KBS2 ‘더 딴따라’, 박남정 둘째 딸 박시우의 깜짝 등장!

KBS2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가수 박남정의 둘째 딸이자, 그룹 스테이씨 멤버 시은의 동생 박시우가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남정의 딸 박시우, 오디션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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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계에 따르면, 박남정의 둘째 딸 박시우가 ‘더 딴따라’ 2회 오디션 무대에 올랐습니다. 박시우의 얼굴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던 만큼, 제작진과 마스터들(박진영 포함) 역시 그녀가 박남정의 딸이라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박시우는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가족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당시 박시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포함해 무려 대학 5곳에 합격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더 딴따라’에서 그녀가 어떤 끼와 재능을 발산할지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 딴따라’란 어떤 프로그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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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는 노래, 춤, 연기, 예능까지 다 되는 새로운 딴따라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원조 딴따라로 불리는 박진영이 KBS와 협업해 선보이는 이 버라이어티는 기존 오디션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코미디, 국악,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의 스타성을 지닌 참가자를 발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골든걸스’**를 연출한 박진영과 양혁 PD가 다시 손을 잡아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반응!

지난 3일 방송된 ‘더 딴따라’ 첫 회는 기존 오디션의 틀을 깨는 다채로운 무대와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노래, 댄스, 연기,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들이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 마스터로는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참여했으며, 스페셜 마스터로 영탁, 선미, 백호가 합류해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오디션 참가자들의 놀라운 재능과 독창적인 무대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마스터들의 재미있는 호흡 역시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박시우, 어떤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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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방송에서는 박시우가 오디션 무대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녀가 가진 끼와 스타성을 통해 ‘딴따라’를 찾는 이 프로그램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더 딴따라’ 2회는 오늘(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됩니다. 새로운 딴따라를 찾기 위한 이들의 여정을 함께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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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공식유튜브 사진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