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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넷플릭스 신작 '트렁크', 11월 29일 전 세계 공개! 공유 X 서현진의 치명적 미스터리 멜로

by yuni's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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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9일(금), 넷플릭스에서 공유서현진이 주연을 맡은 신작 미스터리 멜로 **‘트렁크’**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이 작품은 김려령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수상하고 매력적인 **‘기간제 결혼 서비스’**를 배경으로 숨겨진 비밀과 복잡한 감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김려령 작가의 원작 + 김규태 감독의 연출 = 완벽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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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는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우리들의 블루스', '괜찮아, 사랑이야'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과 '화랑'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가 힘을 합쳐 완성된 작품입니다. 사랑, 집착, 외로움, 공허함과 같은 결혼에 얽힌 복잡한 감정들이 이들의 치밀한 연출을 통해 심도 있게 펼쳐질 예정입니다.


주인공의 치명적 만남, ‘기간제 결혼’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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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노인지와 공유가 맡은 한정원은 기묘한 계약 관계 속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합니다. 노인지는 이미 여러 차례 기간제 결혼을 경험한 인물로, 다섯 번째 남편으로 한정원의 집에 입성합니다. 반면, 한정원은 원치 않게 아내를 맞이하게 되며 그녀에게 “그쪽을 와이프라고 말하면 됩니까?”라고 달갑지 않은 태도를 보입니다. 이처럼 사랑이 아닌 계약으로 엮인 두 사람의 기묘한 결혼 생활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공허한 눈빛, 강렬한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의 긴장감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은 독특한 시각적 요소와 분위기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나선형 계단, 화려하지만 불안정해 보이는 샹들리에 속 두 사람의 메마른 표정은 불안한 관계를 상징합니다. 특히, 노인지가 트렁크를 끌고 다섯 번째 남편의 집으로 들어서는 장면과 한정원의 전 아내 이서연(정윤하)의 말, “행복해줘요. 내가 정원이한테 주는 벌이자 휴가니까”라는 대사는 이들의 복잡한 관계를 암시하며 서늘한 긴장감을 더합니다.


‘트렁크’가 보여줄 파격적이고 깊이 있는 미스터리 멜로

공유와 서현진의 감정 연기를 통해 단순한 멜로가 아닌 치밀한 감정의 소용돌이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특히 노인지가 말하는 “난 결혼이 역겨워요”라는 한 마디와 물속에 가라앉는 트렁크의 장면은 이 결혼이 어떤 결말로 향할지에 대한 기대를 높입니다.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충격적인 결말을 기대하게 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는 11월 29일(금)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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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공식유튜브캡처및 공식홈페이지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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