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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능

김새롬, 이혼 후 서장훈의 한마디에 울다? 짧지만 큰 위로의 힘

by yuni's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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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새롬(37)**이 이혼 후 당시 느꼈던 감정과 더불어,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에게 받은 뜻밖의 위로 메시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새롬은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혼 후 자신을 위로해 준 순간과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서장훈, 뜻밖의 위로 메시지

김새롬은 ‘이혼했을 때 누구에게 위로를 받았느냐’는 질문에 **“서장훈에게 뜬금없이 연락이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이 돌싱의 대표주자 아니냐. 마치 돌싱 회장님이 회원들의 입장을 모아 보낸 느낌이었다.”

서장훈이 보낸 메시지는 단 한 문장, **“새롬아 힘내”**였지만, 그녀에게는 큰 위안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새롬은 짧은 메시지 속에서 **“지금은 힘들겠지만 너를 생각하고 있다는 마음”**을 느꼈다며 동지애를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AI가 쓴 메시지인가 의심했을 정도로 짧은 위로였지만, 생략된 말 속에 깊은 공감과 위로를 담고 있는 것 같았다며 **“짧지만 큰 힘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혼에 대한 솔직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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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과 이혼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그동안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도 밝혔습니다.

  • 결혼 생활에 대해:
    • “정말 짧게 한두 달만 좋았다. 서너 달쯤부터 부딪히는 상황이 잦아졌다.”
    • “급하게 진행된 결혼이라 탈이 났다는 걸 알았다.”
  • 이혼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이유:
    • 상대방도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배려하고 싶었다고 설명.
    • 전 배우자가 재혼 후 잘 지낸다는 소식을 들으며 더 이상 언급을 자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지만, 2016년 협의 이혼 절차를 시작해 2017년 이혼했습니다.


서장훈과의 특별한 동지애

서장훈과 김새롬의 이야기는 많은 이혼 경험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짧은 위로의 메시지가 상대방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보여준 사례로, 특히 서장훈의 메시지 속에는 동지로서의 응원과 공감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새롬은 당시 힘든 시기를 회상하며, 서장훈의 위로가 자신에게 **“짧지만 큰 위안”**이 되었고, 지금은 새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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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의 솔직한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동시에, 짧은 위로 한 마디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합니다.

 

사진출처:공식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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