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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화의 외야 핵심, 장진혁의 깜짝 이적! KT에서 꽃 피울 ‘대기만성 타자’ 이야기

by yuni's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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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외야를 책임지며 기량이 만개한 **‘대기만성형 타자’ 장진혁(31)**이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9년간 정든 팀과의 이별, 그리고 KT 위즈로의 이적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과 기대를 동시에 안겼습니다. 장진혁은 이번 이적을 통해 더 큰 도약을 꿈꾸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습니다.



한화에서의 9년, 그리고 KT로의 깜짝 이적

KT 위즈는 FA 계약을 맺은 엄상백의 보상 선수로 한화의 외야수 장진혁을 지명했습니다. 오늘(18일), 한화 단장 손혁이 훈련 중인 장진혁에게 이 소식을 전하며 그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장진혁은 이적 소식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단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서운한 감정도 있었지만, 젊은 선수들을 먼저 보호하려는 구단의 입장을 이해한다.”



2023년, 장진혁의 재발견

장진혁은 올 시즌 김경문 감독의 신뢰 속에서 자신의 기량을 만개시켰습니다.
99경기에서 타율 0.263, 9홈런, 44타점, 14도루를 기록하며 한화 외야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김경문 감독과 고동진, 이지풍 코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저를 끝까지 믿어주셨고,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특히, **“주전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가면서 기량이 성장해 가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화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한화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들



장진혁은 한화에서의 9년 동안 쌓은 특별한 순간들을 되짚으며 팬들과의 추억을 강조했습니다.
• 두산 시라카와 상대로 홈런과 4타수 4안타, 5출루를 기록했던 날
• 문학구장에서 오원석을 상대로 하루 2홈런을 터트렸던 순간

그는 **“언제 어디서나 응원해 주신 한화 팬분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KT에서의 새로운 도전

장진혁은 KT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합니다. 그는 대학 선배인 송민섭과 함께하며 빠르게 팀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습니다.

“KT에서도 팀이 몇 승이라도 더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는 것이 목표다.”

KT 구단 역시 장진혁의 장타력, 수비, 주루 능력을 높이 평가하며 **“즉시 전력감”**으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그의 합류는 KT의 야수진 뎁스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적 후의 각오, 그리고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장진혁은 이적 소식을 듣는 순간 눈물이 났지만, 이를 **“더 좋은 기회”**로 삼고 더 나은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한화에서 배운 모든 것을 바탕으로 KT에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겠다.”

또한, 그는 팬들에게 **“끝까지 응원해 주신 한화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KT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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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혁 선수의 새로운 도전, 여러분도 응원하고 계신가요? KT에서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그의 새로운 여정이 찬란한 성공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사진출처:네이버프로필 과 장진혁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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